지난번에는 보이스미터의 기본적인 사용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번에는 보이스미터를 활용한 사운드 나누기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자.
※보이스미터 사운드 나누기※
앱별 사운드 나누기는 윈도우10 이상의 소리 설정을 이용할껀데
작업표시줄 우측 하단 볼륨모양(우클릭) - 소리설정열기 - 고급사운드옵션 - 앱 볼륨 및 장치 기본 설정 에 들어가준다.
본인이 사운드를 나누고 싶은 앱을 골라 출력부분을 VoiceMeeter Aux Input으로 선택해준다.
(윈도우에서 표현하는 출력은 재생장치를 뜻함)
출력을 바꾼 앱의 소리를 재생시키면
보이스미터에서도 VoiceMeeter Aux 부분에 사운드 게이지가 올라가는게 보인다.
이렇게 구분된 사운드를 VoiceMeeter Aux에서 원하는 곳으로 출력하면 된다.
ex) 디스코드에서 VoiceMeeter Aux의 B1을 활성화하면 사운드를 나눈 앱의 소리만 송출하게 된다.
※마이크 레이턴시 줄이기※
기본적으로 모든 음향기기들은 레이턴시라는 지연시간이 있다.
녹음(송출) 할 때 반주소리보다 마이크가 밀리게 되는 문제가 발생하기에 버퍼 값을 낮춰줘야 한다.
(레이턴시가 생기는 이유 : https://blog.naver.com/dal_yeoun/222103416488)
1. WDM 연결 방식에서 버퍼값 줄이는 방법
(보이스미터 2.0.5.4 이하 버전에서만 가능)
보이스미터의 메뉴 - System settings / Options... 에 들어가 준다.
Buffering WDM 의 값을 192로 변경
(보이스미터 버퍼 설정으로 가능한 가장 적합한 최저 값입니다)
사용자의 환경(마이크종류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보이스미터 레이턴시 상세 셋팅 참고 : https://tgd.kr/g/tip/17347379)
2. 마이크의 연결 방식을 ASIO로 활용한 레이턴시 줄이는 방법
(마이크의 연결전송방식을 버퍼값을 줄인 ASIO로 변환 후 보이스미터에 연결)
2번 방법은 시간될 때 포스팅할 예정
아래 영상 참고!
https://www.youtube.com/watch?v=LNPJlHdiNQ0&t=618s
↓보이스미터의 Patch Insert기능을 이용해 에코(리버브)를 넣어보자!(리퍼 활용)↓
보이스미터의 Patch Insert기능을 이용해 에코(리버브)를 넣어보자!(리퍼 활용)
이제 보이스미터로 각 오디오 장치들을 제어하고 가상의 장치(채널)로 사운드도 나누고 레이턴시도 줄이는법을 알게되었다. 이번에는, 보이스미터의 Patch Insert기능을 이용해 에코(리버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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