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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인터페이스 없이 디스코드, 토크온에서 에코(리버브)와 mr 넣는 법

음성채팅 프로그램을 이용하다보면 mr과 리버브를 송출하는 사람들을 만나곤 한다.

대부분의 음악인들은 오디오 인터페이스의 루프백 기능을 이용 해 에코(리버브)와 mr을 녹음 사운드로 송출한다.

 

 

자, 그럼 외부 오인페 없이 헤드셋 마이크나, 간단한 외부마이크만 가지고 있는 일반유저들이

무료로 리버브와 mr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사실, 컴퓨터 메인보드에 리얼텍 사운드 카드 등에는

↓기본적으로 `스테레오 믹스`라는 오디오 채널을 사용할 수 있다.↓

이게 바로 루프백 기능인데, 이 기능은 컴퓨터 전체의 소리를 루프백 시키기 때문에 음성채팅 환경에서는 적합하지 않다.

 

 

따라서, 우리는 녹음(송출)하고자 하는 앱을 구분해서 해당 앱소리만 루프백을 시켜줘야 하는데,

바로 '보이스미터'라는 가상 오디오 인터페이스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재생(출력) 채널의 구분을 통해 mr만 송출이 가능하다.↓

 

 

또 ↓보이스미터의 patch insert기능↓을 이용하면

마이크의 신호를 '큐베이스', '스튜디오 원', '리퍼'와 같은 시퀀서 프로그램에 보내어 리버브 효과를 줄 수 있다.

 

 

보이스미터와 시퀀서 프로그램의 자세한 셋팅은 다음 포스팅에서 계속 →

 

 

↓보이스미터 설치 및 간단 사용법↓

https://ouheo.tistory.com/3

 

보이스미터 설치 및 간단 사용법

우리가 오디오 장치들을 컴퓨터에 연결하게되면 윈도우가 알아서 장치를 인식 후 사용할 수 있게 기본적인 드라이버를 설치해 준다. 이때 인식된 장치들을 '물리적 오디오 장치'라고 하는데 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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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uheo.tistory.com/4

 

보이스미터 사운드 나누기로 MR을 틀어보자!(+마이크 레이턴시 줄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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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uheo.tistory.com/5

 

보이스미터의 Patch Insert기능을 이용해 에코(리버브)를 넣어보자!(리퍼 활용)

이제 보이스미터로 각 오디오 장치들을 제어하고 가상의 장치(채널)로 사운드도 나누고 레이턴시도 줄이는법을 알게되었다. 이번에는, 보이스미터의 Patch Insert기능을 이용해 에코(리버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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